江川崎 에카와사키
예전엔 여기가 종착역이었다
1974년 3월 전선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우와지마선이라고 불린 우와지마역 출발 기차의 종착역이었다. 섬식 1면 2선 외에 이전에 사용된 유치선의 유적이 구내에 남아있다. 보통열차는 여기서 시간조정을 위해 수 분, 토롯코열차는 장시간 정차가 행해지기 때문에 절호의 화장실 휴식&기념촬영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. 아울러, 2012년 8월 12일에 기온 41도로 일본에서 가장 더운 곳을 기록한 에카와사키지역 기상관측소는 역에서 1.8km, 도보 25분으로 중학교 근처에 있다. 또한, 도보 10분 거리의 미치노에키(국도휴게소) ’욧떼 니시토사(よって西土佐)’에는 약 5평 정도의 요도선 디오라마가 전시돼 있다.